HBM FiberSensing: 회사 연혁
FiberSensing은 R&D 기관인 INESCTEC Porto(Institute for Systems and Computer Engineering of Porto)에서 분사하여 2004년 4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광섬유센서 연구기관에서 20년 이상의 연구 끝에 거둔 결실입니다.
4명의 연구원(Luís Ferreira, Francisco Araújo, Alberto Maia and José Luís Santos)이 연구실의 광섬유 브래그 격자(FBG) 센서 기술을 시장 수요 기술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로써 회사가 출범하였습니다.
초기투자(2004) 후 1년 동안은 주로 건설시장을 겨냥한 각종 모니터링 용도(SHM: Structural Health Monitoring)의 센서 및 측정장비 개발에 힘을 쏟았습니다.
개발 단계에 이어 2차 투자를 통해 제품화 단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그 무렵(2005년) 회사는 Porto시 Maia에 자체 시설을 마련하고 기업이미지(CI)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이후 FiberSensing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 건의 모니터링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무수히 많은 센서 및 측정장비를 공급했습니다.
2010년에는 설계, 개발, 생산, 유통 및 서비스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혁신, 품질, 신뢰를 약속한 결과, ISO 인증(NP EN 9001:2008)을 취득했습니다.
FiberSensing은 여러 용도의 광섬유 브래그 격자 기반 시스템을 생산 공급하는 분야의 선두주자로 발전하여 빠르게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과정에 몇 가지 차별화 요소를 토대로 하여,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다진 추천업체로 성장했습니다.
FiberSensing은 2014년 10월 1일자로 HBM Test and Measurement 소속이 되었으며, 현재 HBM이 운영 중인 모든 광센서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