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조일렉트릭센서에 힘을 가하면 전하 가 발생합니다. 위 그림은 작동 원리를 나타내는 다이어그램 입니다.
전하는 누르는 힘에 비례하여 발생합니다. 전하의 측정 단위는 pC (10-12 쿨롱, 즉 3.12* 10-6 기본 전하의 전하에 해당)입니다.
수정(quartz)을 사용하여 만드는 피에조일렉트릭 센서는 약 4.3 pC/N 의 민감도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센서에 1 뉴턴(N)의 힘을 가했을 때 발생하는 전하는 4.3 pC입니다. Some sensors use gallium phosphate as the piezoelectric crystal. 이 방법은 2배의 감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즉, 같은 힘으로 2배의 전하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발생된 전하는 전하앰프(charge amplifier)로 송신되고, 전하앰프는 이를 0...10 V 의 시그널로 변화시킵니다..
이 기술의 장점은 재료가 같다면 공칭(정격) 힘과 상관 없이 센서의 감도가 동일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아주 큰 센서를 사용해도 작은 힘 측정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을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전하를 물리적으로 제로(0)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센서에 힘(HBM의 예에서는 프리스트레스)을 주어 부하를 가할 때 단락회로를 사용하면 입력값에 0 pC의 전하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측정범위가 현재 측정 중인 힘과 상응하도록 전하앰프의 감도를 더 높게 설정하면 됩니다. 프리스트레스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압전 센서를 초기 부하로 작동하든, 아니면 초기 부하가 아예 없든, 측정 정확성과 해상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RESET 기능을 사용하면 언제든지 전하앰프의 입력을 제로(0)로 맞출 수 있습니다.
초기 부하에서 반응하는 압전 센서: 초기 부하를 가한 후 리셋 기능을 사용하면 측정 체인(measuring chain)이 0으로 설정됨. 이 후 전하앰프는 (미세) 측정 범위에 맞도록 조정돼 완벽히 작동.
예:
볼트 아래에 힘 워셔를 설치합니다. 목적은 나사 연결부에 작용하는 인장력 측정입니다. 먼저, 프리스트레스를 가합니다. 힘 워셔가 설치된 상태에서 측정해도 프리스트레스 힘은 그 값을 알 수 있습니다. 전하앰프의 RESET 기능을 작동시키면 측정 체인의 영점 조정(zero balance)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 후로는 입력에 전하값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제 전하앰프는 어떤 측정 범위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매우 작은 힘도 신뢰성 있는 측정이 가능합니다.
참고: